LG Gram 10세대, 지인 추천으로 구입! 엘지 그램 노트북 대만족!

5년간 사용했던 노트북이 갑자기, 부팅이 되지 않았다.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 안의 수많은 데이터를 백업해 놓지 않았는데 어떻하나

설마! 하는 생각으로 다시 부팅을 시도했다. 역시나 되지 않는다. 

그동안 컴퓨터에 너무 소홀했나. 

여러번 시도끝에 다행히! 간신히 윈도우 화면을 다시 맞이 할수 있었다. 

어렵게 들어왔기에 마음이 급해졌다. 일단 중요한 데이터를 하루종일 백업했다. 아주 열심히! 

이것이 2일전 이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5년간 사용한 컴퓨터를 뒤로 하고 새로운 노트북을 영접하고 있다.

주변에서 쓰면 늘 부러운 시선으로 보아 왔던! 바로 LG gram 이다. 엘지 그램! 

8세대와 10세대의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10세대로 영접했다. 

확실히 부팅속도도 다르고, 화질도 다르고, 키보드의 터치감도 다르다. 

놀랍다! 

 

비록 예산을 넘어선 지출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내내 만족도가 꽤 놓을것 같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는 지인의 소개로 산 제품이라 더욱 신뢰감이 있다. 

재택 근무가 많은 요즘, 노트북은 필수가 되었다. 

지인에게 노트북 추천 부탁하면서 3가지 조건을 꼭 충족해야 한다고 했다. 

 

첫째, 어디에서든 들고 다녀야 하기에 절대 가벼운 것! 

둘째, 오랜시간 화면을 바라보아도 덜 피곤한 화면 (15인치 이상!) 

셋째, 배터리 수명과 사용시간이 긴것! 검증된 것! 

넷째, 영상처리, 업무처리, 게임을 하진 않지만 해도 될만큼의 처리속도가 빠른 성능!  

다섯째, 가격대비 가성비가 괜찮은 것! 

위 5가지가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LG gram 15Z995-VR50K 이다. 

5년만에 새로 구입한 노트북 덕분에 신이난다. 그런데 이리저리 설치한 프로그램이 많구나! 

물론 윈도우, MS office, 한글 등은 기본 설치되어 온다. 

LG전자 2020 그램15 노트북 (10세대 39.6cm UHD Graphics)

더불어 한글작업이 많아서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추가로 구매했다. 늘 쓰던 제품이라 별도의 고민없이 주문했다. 노트북이 2번 바뀌는 동안 키보드와 마우스는 교체하지 않아, 교체시기를 찾았는데 바로 지금인가 보다. 

9년을 썼으니 많이 썼다. 어느순간 키보드의 Fuction 키가 하나둘 고장이 났었다. 

그래도 참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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