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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사례] 학교 교사와 학부모의 소통방법

Pro-Coach 2023. 7.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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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연구진에게 '시도 때도 없이 너무 쉽게 연락이 가능한 점이 가장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연구진은 "교사라면 누구나 비상시를 대비해 학부모와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교사의 휴대전화 번호는 더 이상 '비상 연락처'가 아닌 '수시 연락처'로 변한 듯하다"고 지적했다.

인터뷰 당시 12년차 교사였던 A씨는 "아침, 저녁, 밤, 주말 시간대를 가리지 않는 학부모들도 있다"며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새벽에 전화 온 경우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기사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7_0002393458

 

"주말·밤에도 학부모 전화…교사들, SNS는 꿈도 못 꿔"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소통으로 인한 교사들의 스트레스는 이전부터 지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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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의견>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깊었던 갈등의 골이 하나하나 터져나오는듯 하다. 불가친 불가원,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되는 관계라 하지 않았던가. 그 중간 접점이라는 것도, 교사와 학부모 모두 동상이몽이라 찾가 쉽지 않다.

우린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 모범 사례를 찾아보게 된다. 그렇다.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갑론을박을 벌이기 보다, 이미 이러한 성장통을 겪은 선진국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그 답을 쉽게 찾을수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학부모는 어떠한 경우도 교사의 개인연락처를 알수 없다. 학교로 전화를 걸면 어떠한 사유이건, 늘 교사의 이메일로 연락을 하라고 권한다.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면, PPT 슬라이드 2장에 걸쳐 교사들의 이메일 목록을 안내해 준다. 교사와의 소통채널은 오직 이메일 뿐이다.

교사들은 학교계정 이메일을 사용하기에 각종 SNS와 연결된 개인 이메일과 분리하여 사용한다. 따라서 개인 사생활보호가 보장된다. 그리고 학교 계정이메일이기에, 근무시간에만 열람을 하고 퇴근하고는 개인의 필요에 의해 열람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업무와 개인생활이 분리되는 것이다.

호주의 경우를 보자. 호주 역시 학부모가 교사의 개인 연락처를 아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한국의 경우 (학부모가 교사의 개인연락처로 메시지,통화를 한다)를 접하면 이례적이라며, 놀라는 경우가 많다. 호주는 학교방문을 위해 미리 학교에 사전 예약을 하고, 해당시간에 선생님과 대면상담이 가능하며, 그외에는 싱가포르의 경우처럼 이메일로 메시지를 전할수 있다. 물론 선생님의 따라서 학급 운영 SNS 주로 classdojo와 같은 커뮤니티 내의 메시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미국은 교내에서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담임교사는 1차적으로 교장실로 학생을 보내 조치를 한다. 그리고 같은 사안이 반복되면 2차적으로 교장, 학부모가 면담을 하고, 3차적으로 전학조치를 진행한다. 학교의 관리자의 역할이 분명하다. 교사는 학급내의 학생들의 학습, 생활지도를 철저히 분명히 하지만, 1명의 학생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나머지 학생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 또한 사안이 중한 경우, 담임교사는 바로 교장에게 상담진행을 요청한다. 이것이 메뉴얼이기에 담임교사는 망설임 없이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되짚어 보면, 담임교사 혼자 안고 있는 문제들이 많다. 그동안 슈퍼맨, 슈퍼우먼 처럼 잘 해온 것이다. 그런데 이제 임계점에 도달한듯 한다. 학생인권조례의 취지는 좋다.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교육받아야 한다. 하지만 아직 미 성숙한 인간을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기관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빌미로 제대로된 교육을 하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진 않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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