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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부모특강 교육강사] 위드코로나시대, 학습코칭 및 자기주도학습 전략!

Pro-Coach 2021. 10. 26. 11:47

위드코로나시대, 초등학교 학부모교육 강연회 특강강사로 함께 하며 공유한 좌뇌 우뇌 공부법 학습코칭 및 자기주도학습 전략에 관한 글입니다.

강연 문의는 flowedu@naver.com

참고도서<독서토론논술수업> 지식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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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습을 도와 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와줄수 있을까.

먼저, 효과적인 학습코칭을 위해서 부모와 자녀의 성향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흔히 좌뇌우뇌 성향분석을 통해서 유형을 확인해 보면 어떨까.

물론 사람의 성향을 2부류로 나누는 것에 물론 한계는 존재한다. 그러나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학습성향을 코칭하는데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안내 하니,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크게, 좌뇌성향의 아이와 우뇌 성향의 아이로 구분할수 있다. 좌뇌성향의 아이는 주로 숲을 보기 보다 나무를 보기 경향이 짙다. 즉 단원과 단원, 과목과 과목가의 통합형 문제들에 취약하다. 하지만 단순 지식을 묻는 문제들은 틀리는 법이 없다. 그래서 좌뇌성향이 강한 아이들의 별명을 ‘꼼꼼이’ 라고도 한다. 아이의 시험지에서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면 어떤 스타일일지 가늠해 볼수 있다.

즉,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만든 배의 이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바로 ‘거북선’ 이라고 답한다. 반면,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 사건, 의의, 그리고 전체과정을 묻는 질문에는 오답을 체크할 가능성이 높다. 다시말해,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데 취약하다. 그래서 숲보다는 나무를 본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친구들의 경우에는 2가지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첫째, 목차 학습이다. 전체적인 맥락을 짚어 난 후 세세한 정보들을 채워가는 공부가 필요하다. 원인과 결과, 사건의 과정, 결말과 의미 등에 대해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려놓고 해당 부분의 지식을 채워가는 공부가 필요하다.

마인드 맵,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전체적인 지식의 구조도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려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학습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지식의 계열과 관계성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수 있다.

그림, 기호, 표 등을 이용해 각 과목에 대한 내용을 정리할 때는 핵심키워드, 그림, 초성, 머릿글자 기억법 등을 활용해서 정리하면 좋다.

둘째, 2권이상의 문제집 풀이 이다. 좌뇌성향이 강한 친구들은 문제집을 풀어 보라고 하면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꼼꼼하게 푼다. 틀린 문제를 체크해서 오답노트를 정리해서 푸는 친구들도 있다. 그렇다 꼼꼼이들이지 않은가? 그런데 이들의 취약점은 바로 응용력, 통합적 사고력이다.

지적능력이 떨어져서가 절대 아니다.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생각해 본 경험이 적어서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틀안에만 갇혀 있는 아이들이다 보니, 그 틀을 깨뜨리고 다르게 생각해 보는 성향이 부족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문제집을 풀기보다 다양한 문제집 즉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문제 유형을 접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도 또 하나! A 문제집을 풀고 난후, B 문제집을 푼다고 하자. 그러면 B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푸는 것이 옳은 것일까? 아니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풀면 된다. 즉, 이미 A 문제집을 통해서 기초적인 지식을 묻는 단계의 문제들은 충분히 습득이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응용단계, 발전단계의 문제들만 풀면 되는 것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좌뇌형 아이들은 꼼꼼이기에 문제집을 푼다고 하면,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 한다는 나름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를 깨뜨려야 한다. 필요한 문제들만, 내가 취약하고 부족한 문제들만 선별해서 푸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이렇게 비유하고 싶다. 시냇가에서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잡는다고 하자. 우리는 많은 고기들을 잡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물코가 넓은 그물을 가지고 있다면 고기들은 모두 그물에서 쉽게 빠져나갈 것이다. 반면, 그물코가 좁은 그물이라면, 작은 고기들도 빈틈없이 그물에 걸릴 것이다.

공부를 깊게 넓게 한다는 것은 바로 그물코를 더 좁히는 것과 같다. 그물학습법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것이다. 촘촘히 꼼꼼히 공부하면서 학습을 빈틈없이 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우뇌성향이 강한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크게 2가지로 정리할수 있다.

첫째, 빈칸학습이다. 우뇌성향의 아이들은 나무 보다 숲을 보는 경향이 크다. 세세한 정보를 기억하지 보다,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 과정, 의미에 집중한다. 예를들면, 6.25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 과정, 결과와 의미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은 잘 이해한다. 그러나 6.25 전쟁이 언제 몇 년도에 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따라서 우뇌성향이 강한 친구들에게는 빈칸에 중요한 핵심 정보를 채워 넣는 학습이 효과적이다. 사람은 빈칸을 보다, 자신의 모든 배경지식을 총동원해서 정답을 찾고자 한다. 따라서 내용 정리 뿐만 아니라 세세한 지식을 정리하는데에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빈칸학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크게 2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문제집 또는 전과의 부록을 활용한다. 최근 빈칸 학습을 부록으로 제시하는 문제집들이 꽤 있다. 이를 활용한다. 그런데 이때, 빈칸을 채울 때 문제지에 바로 써 넣기 보다, 포스트잇에다 정답을 쓰면 좋겠다. 추후에 다시 학습하기 위함이다. 포스트잇을 활용해 3번 정도 반복을 하면 자연스럽게 학습의 중요 핵심 키워드를 기억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둘째, 자신이 필기한 노트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노트필기가 잘 된 노트, 또는 학습내용을 알기 쉽게 한눈에 마인드 맵이나 비주얼씽킹으로 정리한 것이 있다면 다음의 방법을 활용해 보자. 먼저 자신이 필기한 내용을 복사한다.

(집에는 꼭 복합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아이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갖춰야 할 물건이다.)

그리고 원본은 그대로 두고, 복사한 종이에 핵심키워드 즉 반드시 외워야 할 것들을 수정테이프로 표시한다. 표시가 끝난 후, 이 종이를 다시 복사해 보자. 그러면 핵심키워드는 빈칸으로 남게 되어, 나만의 빈칸 학습지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원본 내용이 바로 답안지가 될 것이다. 자신이 필요하고 정리했기 때문에 의미도 있고, 생각의 흐름을 따라 정리된 내용이기에 보다 기억하기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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