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직무연수] 아이스크림연수원, 독서토론논술 수업, 틀을 깬 수업

초등교사 직무연수로 촬영한 2개의 연수 후기를 오랜만에 살펴봅니다.

선생님들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발판삼아 후배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촬영한 교사연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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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 <틀을 깬 수업, 미래 교실을 열다>

미래핵심역량을 신장시키기위한 다양한 수업노하우와 기술을 30차시에 오롯이 담았습니다.

비주얼씽킹, 토의토론, 디자인씽킹, 액션러닝, 퍼실리테이션 기법등을 활용한 수업사례 영상들을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의 실제 수업사례를 담고자 했습니다.

연수도서

교과 수업, 틀을 깨다!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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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아이들과 함께 한 수업 사레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열정, 학생들과 소통하는 학생 중심의 수업...다시 한 번 고민하고..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해보지요.

학급 일지를 쓰더라도 단순 기록 아니고 좌우명, 힘되는 한마디 등 그날의 원픽을 기록하는 팁도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반복적인 과한 팔동작 (?)에 웃음이 나긴했지만 기대했던바를 거의 충족했던 연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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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차시 연수라 질릴 줄 알았는데, 매 시간 20여분의 본 내용과 2분여의 요약 내용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강사분의 듣기 좋은 목소리와 제스처, 안정감 있는 진행이 너무 좋았고요, 자신의 학급을 예시로 보여주는 수업을 통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밑그림을 그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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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발상의 전환만으로 많은 준비 없이도 아이들의 배움 중심, 자기 주도학습, 협력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실제 적용 방법을 배운 것도 너무 좋지만, 제 스스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배움중심 수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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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연수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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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수를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엿보았고, 연수 강사 선생님이 현장에서 적용하는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은 상당히 수준이 높아보여서 일반 학교에서 적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각 학급 특성에 맞게 적용해보고 가감하는 것은 우리 교사의 몫이겠지요. 코로나 19 상황만 아니라면 참 좋을텐데... 여름 방학 끝나고 꼭 적용해 보고 싶은 활동들이 있어서 너무 기대돼요.

'코이의 법칙'을 생각하며 교사로서, 부모로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아자!! 아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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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며 차오르는 그 무엇은 이 연수에 참여하게 된 것이 지금 나에게 매우 큰 전환점이 될 거란 예감이다. 바쁘고 정신 없었던 학교생활 속에서도 내가 추구해 왔던 소중한 것들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거창한 수업도구나 천의 모습으로 사로잡기 보다는 포스트 잇, A4용지, 스케치북과 같은 단순하고 친근한 종이를 활용하여 선생님들이 부담없이 원하는 본질에 바로 도전할수 있도록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변함없는 열정으로 성실하게 제자들 하나하나를 교실 속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한 교사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았다. 그 어떤 화려함 보다도 오래도록 내 기억과 마음 속에 남아서 늘 천직이라 여기며 몸담아온 이 교직을 떠날 때까지 쉬지않고 도전하며 나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나가고자 다짐하는 훌륭한 동기부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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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로 필통하는 독서토론논술 수업>

초등학교 독서토론, 독서논술, 한학기 한권읽기, 독서교육에 관한 모든 아이디어를 담았습니다.

원탁토론, CEDA 방식 토론방식은 물론 다양한 토의토론게임 활동들과 실제 초등학교 교실의 수업영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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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도서 ​

독서토론논술 수업 - YES24

올해 학교에서 독서토론이 굉장히 중요한 교육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예전부터 글쓰기나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이들과 교실에서 활동하는 것에는 아이들의 수준차이나 흥미 차이로 인해 매번 실패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교감 선생님께서 독서, 토론, 논술까지 연계되는 지도로 물꼬를 터 주셔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수준의 책들로, 아이들 힘들지 않게 토론 수업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배우게 되어 이 교재를 소중히 간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작년에 6학년 맡으면서 '트리갭의 샘물'로 논술대회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몇 명을 제외하고는 엉망으로 썼다고 투덜대기만 했는데, 미리 아이들끼리의 토론 시간을 가져봤더라면 훨씬 풍부한 내용의 논술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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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를 받고 나서 2학기에 3학년 아이들 '그림책 읽어주고 간단한 독서 토론 ' 시간을 국어시간에 좀 가져봐야 겠다라는 다짐도 들고 어떤 학년을 맡더라도 독서, 토론, 글쓰기로 이어지는 수업활동을 꾸준히 해서 아이들의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방학 전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강의 속에 아이들 좋은 선생님을 만나 행복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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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로 필통하는 독서토론논술 수업 좋았어요.

학급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수업하는 장면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토론을 익숙하게 지도하는 게 좀 무리가 있어서 피하고 싶은 활동인데 지속적인 지도와 아이들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있다면 중분히 잘 꾸려갈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과 자신감이 생기는 수업이었습니다.

강사님의 학급아이들이 너무나 능숙하고 익숙한 태도로 토의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토론이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알지만, 막상 교실에 적용하기엔 두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토론의 여러기법을 알 수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에 정리가 되었다.

또한 책을 통해 논제를 찾게 하고, 정리는 논술로 끝나게 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의지와 글쓰기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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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려워 보이는 독서 토론 논술 수업. 하지만 학년에 맞게, 아이들 흥미에 맞는 다양한 수업 노하우를 알려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 독서 동아리, 토론 동아리 개설하는 데 활동 계획 세우는 데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직접 아이들과 어떤 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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