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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비자 EP 비자를 받다

Pro-Coach 2020. 3. 2. 12:31

 

싱가포르에서 취업 하기로 결정하고 입사시험을 보고, 최종면접을 치른지 3달만에 취업비자인 EP비자를 받았다. 

쉽게말하면 싱가포르 노동부 (MOM)에서 발행해주는 고용비자를 EP라고 한다. 즉 Employment Permit 이다. 

한국에서 이메일로 싱가포르 EP비자를 받았고, 가족은 DP비자를 받게 된다. 

EP비자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모두가 특별한 예외가 없는 한 2년이다. 그리고 2년후 갱신하면 3년이 더 나온다. 

한국에서 싱가포르에 입국할때 EP 비자를 프린트해서 보여주면 된다. 돌아가는 비행기티켓이 없어도 괜찮다는 것! 

입싱한 후, MOM (싱가포르 노동부)에 가서 사진찍고, 지문찍고 ID카드를 신청한다.

그러면 일주일 안에 근무하는 회사로 ID카드가 발송된다.

" 아~! 이거 너무 복잡하지 않아요?!" 

하나도 몰라도 돼요! 왜냐구요? 

나를 고용한 회사의 인사담당자가 다 알아서 해줘요 ^^ 

그냥 그 지시에 따라 움직이면 되는 거죠. 

참고로 싱가포르 정부에서 주는 비자는 3종류가 있다. 

EP, SP, WP 세 종류인데, EP와 SP는 최소 6개월 근무후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 

단 WP는 단순노동업무라 영주권 신청은 힘들다고 한다. 

참! 싱가포르 해외취업은 어떻게 준비했나구요? 해외취업사이트 어플 3개 깔고, 꾸준히 자기소개서 영어로 준비하며 어플라이 하는 거죠! 열릴때 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