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정치를 이야기하기: 초등학생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안내서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주변 세계에 민감합니다. 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 어른들의 대화,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정치적 사건들을 접하게 됩니다. 대통령 탄핵, 선거, 정치적 갈등 같은 큰 사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님들은 이러한 복잡한 주제를 어떻게 자녀와 나눠야 할지 고민합니다.
"아이에게 정치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편향된 시각을 심어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칼럼에서는 초등학생 자녀에게 정치 뉴스와 사회 체계를 설명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시민의식을 키우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사례와 전문가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정치를 어떻게 인식할까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교수는 『다중지능이론(Multiple Intelligences)』에서 아동의 도덕적, 사회적 이해 발달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가드너 교수에 따르면, 초등학생 시기(7-12세)는 '규칙과 질서의 단계'로, 아이들은 공정함과 규칙에 대한 강한 감각을 발달시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았던 김OO 교사(가명)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뉴스가 나올 때, 아이들은 '규칙을 어기면 벌을 받는다'라는 단순한 논리로 이해했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복잡한 정치적 맥락보다는 '옳고 그름'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죠."
피아제(Jean Piaget)의 인지발달이론에 따르면, 초등학생 시기는 '구체적 조작기'로, 아이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추상적 개념을 이해합니다. 따라서 민주주의, 삼권분립 같은 추상적 개념을 설명할 때는 일상생활의 사례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정치적 사건을 설명하는 방법: 최근 대통령 탄핵의 사례
한국의 정치 역사에서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은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정치적 사건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1. 아이의 질문에 귀 기울이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이혜정 교수의 『아이와 나누는 민주시민 대화법』(2018)에 따르면, 정치적 사건에 대한 대화는 아이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질문을 하면, 그것이 단순한 호기심인지,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 대통령이 왜 탄핵됐어?"라는 질문에 바로 헌법과 정치 체계를 설명하기보다는, "그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니? 어떤 생각이 들었어?"라고 물어보며 아이의 이해 수준과 관심사를 파악해 보세요.
2. 나이에 맞는 언어로 설명하기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는: "우리나라에는 중요한 약속들이 있는데, 그걸 '헌법'이라고 해. 대통령은 이 약속을 꼭 지켜야 하는데, 약속을 어기면 국회에서 '이렇게 하면 안 돼요'라고 이야기하고,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판단을 해. 이걸 '탄핵'이라고 부르는 거야."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에게는: "우리나라는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법을 만드는 국회,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 그리고 법에 따라 판단하는 법원이지. 대통령이 헌법이나 법률을 어기면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거야. 이런 과정을 통해 어느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원칙을 지키는 거지."
3. 시각적 자료 활용하기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시각적 자료를 통해 복잡한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합니다. 삼권분립을 설명할 때 세 개의 원이 서로 연결된 그림을 그려보거나, 탄핵 과정을 간단한 플로우차트로 표현해 보세요.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박성민 선생님은 "6학년 사회 시간에 삼권분립을 설명할 때, 세 명의 학생이 서로 견제하는 역할극을 했더니 아이들의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해외의 사례: 다양한 나라의 정치교육
독일: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는 정치교육
2차 세계대전과 나치 체제의 실패 이후, 독일은 민주시민교육('Politische Bildung')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Sachunterricht) 과목에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배우며, 모든 정치적 토론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Beutelsbacher Konsens)'라는 세 가지 원칙을 따릅니다:
- 교화 금지: 학생들에게 특정 의견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 논쟁성 유지: 사회에서 논쟁적인 주제는 교실에서도 논쟁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 학생 중심: 학생들이 자신의 정치적 상황과 입장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를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아동 의회'를 운영합니다. 8살의 한나(가명)는 이 의회에서 학교 놀이터 개선안을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한나의 어머니는 "아이가 직접 민주적 과정을 경험하면서 정치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어요. 집에서도 뉴스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죠"라고 말했습니다.
핀란드: 미디어 리터러시와 비판적 사고력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부터 '현상 기반 학습(phenomenon-based learning)'을 도입하여 교과목 경계를 넘어 실제 사회 현상을 탐구합니다.
헬싱키의 교사 마르코 카르폰(Markko Karpon)은 "8세 아이들에게 대통령 선거를 설명할 때, 실제 투표함을 만들고 학급 내 모의 선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각 후보가 제시한 공약이 실현 가능한지 함께 분석해보죠"라고 말합니다.
핀란드의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뉴스를 보며 "이 정보의 출처는 어디일까?", "누가 이 정보로부터 이익을 얻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도록 권장받습니다. 국립교육위원회에서는 부모를 위한 '가정에서의 미디어교육' 가이드라인도 제공합니다.
미국: 지역사회 참여 중심의 시민교육
미국의 '아이시비스(iCivics)'는 전 연방대법원 판사 산드라 데이 오코너(Sandra Day O'Connor)가 설립한 시민교육 플랫폼으로, 게임을 통해 정치 시스템을 배우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집행부(Executive Command)'라는 게임에서 아이들은 대통령 역할을 맡아 법안에 서명하고, 예산을 관리하며, 국가 위기에 대응합니다.
보스턴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10살 제이슨은 평소 사회 과목에 관심이 없었지만, 대통령 역할 게임을 한 후 '대통령이 결정하는 일이 이렇게 많고 어려운지 몰랐어요'라며 정치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많은 미국 학교들은 '서비스 러닝(service learning)'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11살 소피아(가명)는 학급 프로젝트로 지역 공원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에 편지를 쓰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소피아는 "내 의견도 중요하고,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정치 구조와 사회 체계를 설명하는 방법
우리나라의 정치 구조와 사회 체계는 초등학생에게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의 사례를 통해 접근하면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삼권분립: 가정 내 역할 분담으로 설명하기
"우리 가정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너가 각자 맡은 일이 있지? 나라도 마찬가지야. 국회는 가족회의처럼 규칙(법)을 정하고, 대통령과 정부는 그 규칙에 따라 집안일을 관리하고, 법원은 규칙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확인해. 이렇게 일을 나누면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갖지 않게 되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성배 교수는 『민주시민을 위한 정치교육』(2019)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정치 제도를 설명할 때는 추상적 개념보다 일상의 경험과 연결 지어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2. 선거와 투표: 학급 내 의사결정으로 경험하기
부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이OO 선생님은 "소풍 장소를 정할 때 학급 투표를 진행하면서 '다수결의 원칙'과 '소수 의견 존중'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확장하여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의 차이, 비례대표제 등의 개념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학급 회장을 뽑는 것은 대통령 선거와 비슷해. 한 명을 대표로 뽑지. 하지만 모둠장을 여러 명 뽑는 것은 국회의원 선거와 비슷하지. 여러 지역에서 각각의 대표를 뽑는 거야."
3. 법과 헌법: 게임 규칙으로 비유하기
축구나 야구 같은 게임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 시작점입니다.
"네가 좋아하는 축구 게임에 규칙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모두가 손으로 공을 잡고, 골대를 옮기고, 경기 시간을 마음대로 바꾼다면? 그렇지, 너무 혼란스럽겠지. 나라도 마찬가지야. 헌법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고, 이 규칙에 따라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모든 국민도 행동해야 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인섭 교수는 『어린이를 위한 헌법 이야기』(2017)에서 "헌법의 기본 개념을 놀이의 규칙에 비유하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인다"고 설명합니다.
논쟁적인 정치 주제를 다루는 방법
정치 뉴스에는 종종 이념적 갈등과 논쟁적인 주제가 등장합니다. 이런 주제를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을까요?
1. 다양한 관점 제시하기
영국의 교육학자 클레어 잭슨(Claire Jackson)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논쟁적인 주제를 설명할 때는 단일 관점이 아닌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정책이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걱정하는 부분이 있어. 왜냐하면..."
서울의 한 학부모 모임에서 활동하는 정현주 씨(42)는 "대통령 탄핵에 대해 아이가 물었을 때,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설명했더니, 아이가 '어른들도 의견이 다를 수 있구나'라고 이해했다"고 말합니다.
2. 질문을 통한 비판적 사고 유도
아이에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만약 네가 결정권이 있다면 어떻게 할래?"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육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개방형 질문은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3. 감정적 반응 인정하기
정치적 사건은 종종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가 불안, 분노, 혼란 등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이를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아동심리학자 앤 맥도널드(Anne McDonald) 박사는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적 반응을 민감하게 감지합니다. 정치적 사건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하거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비슷한 감정적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엄마/아빠도 가끔 속상하고 화가 나. 그건 정상적인 반응이야. 하지만 우리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가정에서의 활동
1. 뉴스 함께 보기
미국 커먼센스미디어(Common Sense Media)의 연구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뉴스를 시청하고 대화하는 아이들은 미디어 리터러시와 시민의식이 더 발달한다고 합니다.
대구에 사는 김OO 씨(38)는 "저녁 뉴스를 10분만 함께 보고, '오늘 가장 인상적인 뉴스는 무엇이었니?'라고 물어보는 습관을 들였더니, 아이가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합니다.
2. 지역사회 참여하기
아이와 함께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실천적 시민교육의 좋은 예입니다.
"우리 동네 놀이터가 너무 오래되었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주민센터에 의견을 전달하는 편지를 써볼까?"
인천의 한 초등학생 학부모 모임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을 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참여한 학부모 이정훈 씨는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사회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3. 역할놀이와 토론 게임
가족 내에서 간단한 역할놀이나 토론 게임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회의에서 너가 의장이 되어 진행해보자." "이번 주말 여행지를 정하기 위한 '미니 선거'를 해볼까?"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놀이 기반 학습은 아이들의 정치적 개념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연령별 접근 방법
초등 저학년(1-3학년)
이 시기 아이들은 공정함과 규칙에 민감합니다. 개인적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미국 어린이심리학자 마가렛 베런즈(Margaret Berendes)는 『어린이 정치교육의 첫걸음』(2016)에서 "7-9세 아이들에게는 복잡한 정치 시스템보다 '공정함'과 '함께 결정하기'의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하라"고 조언합니다.
실제 사례: 광주의 한 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는 '우리 교실의 약속'을 정할 때 모든 아이들이 의견을 내고 투표로 결정했습니다. 담임 교사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민주적 의사결정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초등 고학년(4-6학년)
이 시기에는 좀 더 추상적인 개념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시사 문제에 대한 비판적 분석과 토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대학의 시민교육 연구에 따르면, 10-12세 아이들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형성하기 시작하며, 이 시기의 경험이 성인기 정치 참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실제 사례: 서울의 한 초등학교 5학년 학급에서는 '미니 국회' 활동을 통해 학급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학생들은 여러 위원회로 나뉘어 안건을 제안하고 토론한 후 투표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안 발의, 토론, 표결 등 국회의 기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뉴스 미디어 활용법
1. 아동 친화적 뉴스 매체 활용하기
아이들을 위한 뉴스 콘텐츠는 복잡한 시사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국내외에는 다양한 어린이 뉴스 매체가 있습니다:
- EBS 어린이 뉴스
- 어린이동아, 어린이조선 등의 어린이 신문
- 미국의 'Time for Kids'
- 영국 BBC의 'Newsround'
서울의 학부모 최지원 씨(40)는 "주말마다 아이와 어린이 신문을 함께 읽고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처음에는 제가 질문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아이가 먼저 '이건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어보기도 해요"라고 말합니다.
2. 가짜 뉴스 구별하기
디지털 시대에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입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8-12세 아이들도 간단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뉴스의 출처는 어디니?" "사실과 의견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다른 뉴스에서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니?"
3. 디지털 시민의식 기르기
온라인 공간에서의 예절과 책임감 있는 행동도 중요한 시민의식의 일부입니다.
독일의 디지털 시민교육 전문가 한스 슈미트(Hans Schmidt)는 "아이들에게 온라인에서의 정보 공유와 댓글 작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르치는 것이 현대 시민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합니다.
서울의 한 학부모 모임에서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온라인 토론 예절,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 괴롭힘 예방 등을 교육했습니다. 참여한 학부모 김영호 씨는 "아이들이 온라인에서도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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