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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 자녀교육] 1.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는 티칭 아닌 코칭! 2. 겨울방학 방학계획표 중간 점검 전략과 습관 성찰

Pro-Coach 2024. 1. 11. 15:25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채널 유튜브 <엄빠TV>

- 학습,감정,진로코칭 / 독서토론논술교육 / 자녀 학교생활

https://www.youtube.com/watch?v=72U5tsWI1tc

1월 둘째 주 요맘때 자녀 교육 시작하겠습니다.

방학이 시작된 아이들도 있고요. 그리고 아직 방학이 좀 늦은 학교는 이제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도 있을 겁니다.

어쨌든 이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방학을 맞이하거나 방학 중에 있는 시기인데요.

방학 동안에 아이의 담임 교사는 부모이죠. 부모의 역할이 이제 담임 교사라고 하면 어머니들 또는 아버님들이 가르치는 역할을 많이 생각하십니다.

© cdc, 출처 Unsplash

내가 집에 아이 케어하고 있는 동안에 수학 공부 또 국어 공부 이런 걸 좀 챙겨서 가르쳐야 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제가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단어가 있어요.

엄마 선생님 엄마는요. 아이가 아주 힘들고 지치고 또 가끔 외롭다고 느낄 때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안아주고 무조건적으로 케어해주고 같은 편에 서서 응원해줄 사람이라는 그런 믿음이 있는데요.

그런 믿음이 있는 존재이죠. 그런데 가르치는 존재가 되어버리면 자칫 이러한 신뢰와 어떤 끈끈한 유대감이 끊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요. 처음에는 아이를 데리고 자자 여기 앉아봐.

엄마가 분수의 덧셈과 뺄셈. 오늘 이거 알려줄게.

이제 곧 3월에 가면 이거 배울 텐데 엄마하고 미리 한번 공부해보자.

야심차게 시작합니다. 분모가 같은 거는 분자를 더해주면 돼 그렇지 2분의 1 더하기 2분의 1은 그래 2분의 2, 2분의 2 부모와 분자가 같으면 1이라고 표시해 주면 돼.

잘하네. 이렇게 시작은 했어요. 엄마도 이렇게 친절한 엄마가 될 수가 없죠.

3분의 1 더하기 4분의 1 부모가 달라. 이때는 최소 공백 수를 구해서 공통 분모 그렇지 통분해주는 거야 한번 해볼까? 공통 분모 모르겠어 엄마가 다시 설명해 줄게.

3과 4의 최소 공배수 12를 구하는 거야. 그 분모 분자의 똑같은 수를 한번 해볼까?

집중해야지. 엄마가 지금 설명할 때 집중해야지.

바로 안고 12분에 아이는 조용히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죠.

그냥 종이가 젖어가는 겁니다. 엄마가 지금 세 번째 설명하는데도 잘 모르겠어.

들어보라고 지금 안 듣고 지금 딴 생각하니까 모르는 거잖아.

엄마는 일을 꽉 물고 다시 한 번 설명하지만 아이는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 유일하게 기댈 언덕이 엄마여야 되는데 엄마가 선생님으로 변했고 그 기댈 언덕이 나에게 사라졌습니다.

© nci, 출처 Unsplash

아이는 심리적으로 공허함을 느끼고 힘들어하기 시작하죠.

그래서 엄마 선생님은요. 사실 되게 위험할 수 있어요.

엄마는 끝까지 감정적으로 친밀한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해 주는 존재여야 돼요.

근데 그렇게 불편한 사람이 된 엄마가 방학 내내 하루 종일 집에 같이 있다.

아이는 빨리 계약하고 싶어 합니다. 혹시 아이가 빨리 계약했으면 좋겠어라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아이에게 너무 공부적으로 독서적으로 뭔가 계획표대로 닥달하고 계신 않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는요. 그러면 어떤 존재가 되어 줘야 되냐면요.

동기부여자가 돼야 돼요. 티칭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코칭을 하는 사람이에요.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저기 EBS에서 들었는데 이해가 잘 안 돼 그럼 엄마하고 한번 같이 들어볼까? 엄마와 아이가 같이 방송을 듣습니다.

혹시 이 부분 선생님 설명한 거 이해가 되니? 이 부분 중간 과정이 조금 어렵지 이 부분은 3과 4의 최소공배수 최소공배수 예전에 배웠는데 기억이 잘 안 나 그럼 최소 공배수 한번 유튜브에서 강의를 한번 다시 들어보고 한번 해볼까? 이렇게 아이의 필요한 요소를 찾아서 공급해주는 역할 헬퍼의 역할이고요.

아이고 그래 이렇게 이해하니까 되네. 잘하네. 즉 동기부여자의 역할이 바로 코치입니다.

티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코칭이 바로 엄마의 역할이에요.

엄마랑 공부하니까 너무 좋다. 엄마가 공부 봐주니까 너무 좋아.

사실 엄마는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었다라는 거죠. 혹시라도 아이 공부를 가르치는 게 너무 힘들다라고 한다면 사실은 그게 맞는 거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코칭하셔야 됩니다. 정보를 제공해 주셔야 됩니다.

아이와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자 역할을 하셔야 되는 거죠.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는 촉진자 역할도 해주셔야 되는 겁니다.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교사의 임무는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히어를 불러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마찬가지죠. 부모 역시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게끔 도와주는 사람인 겁니다.

아이에게 티칭하지 마십시오. 절대적으로 코칭하셔야 됩니다.

 

또 하나 더 1월 둘째 주쯤 되면요. 혹시 방학이 12월 중에 했던 아이들은 계획표를 한번 중간 점검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방학 시작하면서 야심차게 나 아침에 이거 하고 저거 하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이렇게 할 거야라고 계획표를 세워놓았지만 정작 방학 중간쯤 된 아이들의 계획표를 들여다보면 이게 계획과 생활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세웠던 1일 계획표에서 중간 점검을 한다라는 건 뭐냐면 수정을 하는 거죠.

일부 수정 보완해서 실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계획표를 다시 짜보는 겁니다.

 

© nci, 출처 Unsplash

 

이름하여 1일 계획표 중간 점검 시간입니다. 근데 이런 시간이 불과 1시간인데요.

이 1시간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느냐 마느냐가 좌지우지될 수 있어요.

다시 짭니다. 그리고 방학 숙제도 다시 점검하고요.

이는 방학을 며칠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죠.

 

미리미리 준비하기 위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시간을 반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죠 방학 시작하고 일주일이 지났든 2주일이 지났든 한 번 반성을 하고 남은 기간 동안에 꼭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해야 하는 일을 구분해서 정리한 다음에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엄마들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엘 로스틴의 명언으로 오늘 여기서 마치겠는데요.

한번 제가 이야기해 볼게요.

"인생은 될 대로 되는 게 아니라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람은 생각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자녀를 바라보고 자녀를 코칭할 때에 말이죠. 그냥 그래 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은 절대 능사가 아닙니다.

부모의 큰 계획 아래 아이를 디자인해 나가셔야 됩니다.

조각해 나가셔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내 아이가 책을 읽고 그리고 천천히 스스로 학습적으로 독립해 나가는 존재로 안내해 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코칭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1월 둘째 주 감기 조심하시고요. 예 그리고 항상 안전에 길이 많이 미끄럽지 않습니까? 그렇죠.

안전에 주의하면서 하루하루 알차고 행복한 그런 방학 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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