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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주] 초등 학부모 교육칼럼, 하루 10분 자녀교육 (학습,감정,진로 코칭 / 독서교육 / 자녀 초등학교생활)

Pro-Coach 2024. 1. 1. 22:43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채널 유튜브 <엄빠TV>

- 학습,감정,진로코칭 / 독서토론논술교육 / 자녀 학교생활

https://www.youtube.com/watch?v=7BEvi28qG_w&t=102s

 

하루 10분 부모 교육 선물입니다.

© freestocks, 출처 Unsplash

내 아이에게 오늘은 어떤 것을 먹일까 그 먹인다라는 게 음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오늘은 어떠한 말을 해주고 어떠한 것을 경험시켜주고 또 어떠한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또 교육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그러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이의 학기 또 아이의 성장 과정 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방학 때때에 맞는 적기 교육의 아이디어들을 바로 하고 싶은 부모 교육 선물에 담아서 배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쁜 엄마 아빠들에게 이번 주에는 이거는 꼭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이번 주에는 이런 체험들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한번 아이를 한번 살펴봐 주세요라는 여러 가지 교육적 아이디어들을 제공할 거니까요. 편안하게 이동 중에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오늘은 1월 첫 번째 주입니다. 의미 있죠?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 그냥 듣기만 해도 뭔가 다시 한 번 힘을 내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 주입니다.

가장 좋은 건 1월 1일 날 가족들이 한데 모여서 일출을 바라보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릴 적 같이 산에 올라서 떠오르는 해를 같이 보며 올 한 해 꼭 내가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결심을 다잡았던 그런 기억들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새해 첫 첫 번째 해를 보면서 무엇을 염원하는지 무엇을 기도하는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좀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요. 이런 얘기를 나눠보시죠. 올 한 해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 세 가지 많이 해도 좋지만 그냥 이것만큼은 꼭 내가 이루겠다 하는 것 가족들끼리 포스트잇에다가 또는 a4 용지에다가 세 가지를 쭉 써가지고 돌아가면서 같이 이야기를 좀 나눠 볼까요.

이것을 내가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과정들을 하고 매일매일 어떠한 실천들을 좀 해보겠다라는 것들을 서로 공표하면서 응원하는 또 다시 한 번 목표를 되새겨주는 그런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목표를 시각화시켜놓는 게 참 좋다고 하잖아요.

© element5digital, 출처 Unsplash

그래서 서로 그런 버킷리스트 세 가지를 쓰고 난 이후에 서로 발표하고 그리고 서로 도울 점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난 후에 가장 잘 보이는 거실 공간에다가 붙여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바로 저는 새해 첫날 꼭 했으면 하는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또 하나는요. 새해가 바뀌었어요. 이제 아이들이 새 학년이 이제 되죠.

또 한 살씩 더 먹게 되고요. 부모의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이냐면 내 아이는 올해는 또 조금 더 발전할 것이고 조금 더 성장할 것이고 조금 더 나아질 것이고 그리고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성취도도 더 좋아질 거야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계속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엄마는 너 잘할 거라고 믿어. 엄마 계속 응원하고 있어.

실수할 수도 있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야 그건 예전의 일이고 또 새 새해에는 너가 분명히 달라지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이 돼.

다시 말해서 아이에 대한 혹시라도 가지고 계시는 부정적인 시각 선입견 고정관념을 좀 버리고요.

새해에는 백지에다가 그림을 그리듯이 아이를 좀 새롭게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목표를 들으면서 격하게 박수도 쳐주시고요.

목표와 다짐으로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기대감과 또 긍정의 시각을 좀 바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아이가 더욱 어리광을 부리고 달라지지 않는다면 실망하거나 혹시라도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 대신에 부모의 새해 결심을 들려주면서 변화로 천천히 끌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도요. 달라지고 싶어요. 정말이에요. 아이 스스로도 잘해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아직은 미성숙하잖아요. 그렇죠 뜻대로 잘 안 되는 거예요.

나도 계획하고 나도 실천하면서 성장하고 잘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자기 통제력도 절제력도 다 완벽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거예요.

마음처럼 잘 안 되는 거죠. 그 부모의 손이 필요한 겁니다.

아직까지는 겨울방학 기간이잖아요. 1월달이 보통은요.

그래서 좀 의미 있게 시작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다니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없거나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1월 새해에 좀 뭔가 다르게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1월과 2월 중에 많이도 말고요.

그 가방 나눔의 현장 바자회도 좋고요. 연탄 배달도 좋고요.

부르이웃 돕기 행사도 좋고요. 우리 사회에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도와주는 기회를 한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방학 기간이니까요. 새해를 시작하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내가 참 감사한 환경에 있구나 내가 이렇게 건강한 것이 감사하구나 물론 상대적으로

 

느끼는 감정이긴 하지만 현재를 감사하고 학교 생활에 내가 학교를 갈 수 있는 것에도 감사를 느낄 수가 있거든요.

학교 생활에도 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저축을 해서 그들에게 기부를 해야 되겠다라는 의젓한 생각을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그러한 작은 경험 하나도 큰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줄 수 있다라는 거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배려할 줄도 알고요. 그리고 감사할 줄도 알고요.

 

값진 인생 공부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가 나누는 것을 머리가 아닌 먼저 몸으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달 첫 번째 날이죠. 그냥 우리가 살다 보면요.

그냥 벌써 첫날인가 하고 그냥 지나갈 때가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 보면 참 시간이 빠르다라는 것을 실감하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대나무의 마디처럼

 

© kimberlyfarmer, 출처 Unsplash

 

또는 문자의 쉼표처럼 한 번쯤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좀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더더욱이 이번 주는 새해 첫 주잖아요. 해가 바뀌는 첫날, 또 달이 바뀌는 첫날 그 순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우리 가족들만의 소소한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케이크 하나 올려놓고요. 3호를 축하해 보는 거죠.

 

지난달 감사할 게 뭐고 좋았던 게 뭐고 기억에 나는 게 뭔지 그냥 짧게 한 가지씩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번 달 내가 꼭 해보고 싶은 거 이루고 싶은 거 한 가지씩만 얘기해 보는 거예요.

의미 있잖아요. 그렇죠 그냥 tv만 보고 각자 할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케익에 촛불 하나 올리는 것만으로도 무척 의미 있잖아요.

 

치킨 데이로 할까요? 매달 첫날은요 같이 치킨 모여 앉아가지고요.

치킨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거예요. 가족의 문화를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대화가 대화가 줄어든다고 하지만 가족들끼리 만들 수 있는 문화

 

이벤트가 많이 있잖아요. 그죠? 등산을 하고 새해 첫날 일출을 보는 것도 좋겠죠.

혹시 종교가 있다면 예배든 미사든 예불이든 참가해서 또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는 그런 시간들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요. 행동이 바뀌면 삶이 바뀌지 않겠습니까? 하루 10분 부모 교육 선물 1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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